성류굴
왕피천이 굽이돌아 선유산을 휘감고 돌아가는 곳에 위치한 성류굴은 울창한 측백나무와 함께 울진의 대표 관광지로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천연석회암 동굴로 천연기념물 제155호이다. 총길이 472m의 동굴은 종유석과 석순이 끝없이 펼쳐져 있고, 왕피천과 통하고 있는 12개의 광장과 5개의 연못에는 많은 어류가 서식하고 있다. 성류굴은 원래 이름이 선유굴이었으며, 신선이 노닐만큼 주변경관이 아름답다는데서 비롯된 이름이다.
[자세히보기]출처 : 한국관광공사
Seongryugul Cave
Seongryugul Cave is located where Wangpicheon Stream intersects with Seonyusan Mountain. Surrounded by arborvitae and designated as Natural Monument No. 155, it is a limestone cave that stretches over 472m; it is adorned with a beautiful array of stalactites and stalagmites. Connected to Wangpicheon Stream, the cave consists of five ponds and twelve squares. It is also the habitat for abundant fish.
[Learn more]Source : KOREA TOURISM ORGANIZ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