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1부대 유적
731부대는 일본 관동군의 세균전 부대로 1945년까지 3,850명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했던 부대다. 일본의 비인도적 잔악행위를 보여 줄 수있는 곳으로 6개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731부대를 조직 과정, 손과 발을 묶는 족쇄와 수술용 칼, 생체 실험에 사용된 도구와 문서들과 살아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한 해부실 등이 전시되어 있다. 731부대는 이곳에서 100가지가 넘는 실험을 실시했다. 페스트 벼룩을 연구하기 위해 쥐를 사육해 쥐부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731부대는 전쟁이 끝나고 그들의 죄를 감추기 위해 건물을 폭파했다. 그러나 보일러실과 지하실험실 등 잔해가 지금도 남아 있다.
[자세히보기]출처 : 중국국가여유국
Unit 731
Unit 731 was a covert biological and chemical warfare research and development unit of the Imperial Japanese Army that undertook lethal human experimentation during the Second Sino-Japanese War (1937–1945) of World War II. It was responsible for some of the most notorious war crimes carried out by Imperial Japan. Unit 731 was based at the Pingfang district of Harbin, the largest city in the Japanese puppet state of Manchukuo (now Northeast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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