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사명대사 (유정)
泗溟大師 (惟政, 1544-1610)



사명대사 (유정, 1544-1610)

법명인 유정보다 당호인 사명당으로 더 유명하고, 존경의 뜻을 담아 사명대사라고도 부른다. 초서를 잘 썼으며 밀양의 표충사, 묘향산의 수충사에 배향되었다. 해인사에 홍제존자비가 있다. 승려의 몸으로 국가의 위기에 몸소 뛰쳐나와 의승을 이끌고 전공을 세웠으며 전후의 대일 강화(외교) 등 눈부신 활약은 후세 국민이 민족의식을 발현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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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ikipedia

Samyeongdang (Yujeong, 1544-1610)

In 1561, he passed the seon-gwa, the specialized gwageo for Buddhist monks. He corresponded with various scholars of the time including Pak Saam, Heo Hagok, and Im Baekho. In 1575, he was recommended as head of the Seon order, but refused and instead traveled to Myohyangsan. There he was instructed by preceptor Hyu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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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 Birthplace of Samyeong daesa / 사명대사 생가지



사명대사 생가지

조선 후기의 승려 유정이 태어난 곳이다. 사명대사가 1544년(중종 30)에 진사 임수성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13세 때 가출하여 직지사 신묵에게 가서 승려가 될 때까지 어린시절을 보낸 곳이다. 현재 사당인 숙청사와 사명대사가 태어나서 자란곳인 육영당, 사명대사가 거처하던 사랑채인 사명당 등이 남아있다. 1992년에 경상남도 기념물 제116호로 지정되었다. 사명대사는 어린 시절을 여기서 보냈으며 많은 일화가 전해오고 있다. 또한 사명당이 이따금씩 고향으로 돌아올때 쉬었다는 바위가 아직 그대로 남아 있어, 그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고 그의 생을 음미해 볼 수 있는 곳이다. 마을 뒷산 서쪽 기슭에 사명대사의 조모와 부모의 묘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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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관광공사

Birthplace of Samyeong daesa

This is the where the Grand Master Samyeong, a Buddhist monk from late Joseon Dynasty, was born. The master was born as the second son of Lim Su-seong in 1544, and left his house at age thirteen to stay at Jikjisa Temple until he became a Buddhist monk. The complex currently consists of Sukcheongsa, a shrine, Yukyeongdang, where the master was born and raised, and Samyeongdang, a building where the master spent time meditating and studying. The complex was designated as Gyeongsangnam-do Heritage No. 116 in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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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MIRYANG CITY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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