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보리암
소금강 또는 남해금강이라 불리는 삼남 제일의 명산. 금산(704m)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신라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를 짓고 보광산이라 불러왔는데, 조선 태조 이성계가 젊은 시절 이 산에서 백일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자 영세불망의 영산이라 하여 온 산을 비단으로 두른다는 뜻으로 금산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
[자세히보기]출처 : 남해군
Geumsan, Boriam
Namhae's Geumsan, located in Gyeongsangnam-do, is the only mountain within Hallyeo National Maritime Park to have craggy ridge lines and gorgeous rocky surfaces. In December of 1974, it was designated as Gyeongsangnam-do's Natural Monument No. 18, but has since gone up to No. 39 as of May 2008.
[Learn more]Source : KOREA TOURISM ORGANIZ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