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소록도
마리안느 스퇴거, 마가렛 피사렉



소록도

소록도는 일제강점기였던 1916년, 한센병 환자들을 강제로 격리 수용하기 위한 '자혜의원'이 세워지면서 비극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당시 한센병은 '천형(하늘이 내린 형벌)'이라 불릴 만큼 편견이 심했고, 환자들은 가족과 사회로부터 철저히 격리되어 이 섬으로 보내졌다. 환자들은 강제로 격리되어 가족과 떨어져 살아야 했고, 인권 침해와 차별을 겪으며 병마와 싸우면서도 섬 내의 도로를 닦고 건물을 짓는 가혹한 노동에 동원되었다. 오스트리아에서 온 두 간호사, 마리안느 스퇴거와 마가렛 피사렉은 1960년대부터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아무런 보수도 없이 맨손으로 환자들의 상처를 닦아주며 사랑을 실천했다. 2005년 나이가 들어 더 이상 봉사를 할 수 없게 되자 "짐이 되기 싫다"라는 짧은 편지 한 장만 남긴 채 몰래 고국으로 돌아가 전 국민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의료 환경과 사회 인식이 점차 개선되었고 현재는 현대적인 의료 시설을 갖춘 병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한센병 환자들의 치료와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Sorokdo

Sorokdo (Sorok island) is an island in Goheung, Jeolla, South Korea. "Sorok" means "small deer", which the island's coastline, viewed from above, is supposed to rese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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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 Marianne Stoeger (1934-) / 마리안느 스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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