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자시에 (상하이털게)
양청호 다자셰(阳澄湖大闸蟹)는 양청호에서 잡히는 참게를 이용한 요리이다. 게가 산란기를 맞는 10월에서 11월 사이의 따자씨에가 가장 맛있으며, 이 시기에는 알이 꽉 차있고 영양분이 가득해 특히 맛이 있다. 게를 뒤집어, 배모양이 둥근 것이 암컷이고, 뾰족한 무늬가 있는 것이 수컷이다. 참게 요리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양념없이 그대로 쪄서 먹는 ‘친쩡씨에’(蒸青蟹), 파, 생강 등과 함께 볶아 만드는 ‘충자오씨에’(蔥炒闸蟹)가 있다. 상하이 따자씨에는 보통 쿤산의 양청후에서 잡은 것으로, ‘양청후 따자씨에’라는 표시가 되어 있다. ‘따자씨에’(대갑게, 大闸蟹)라고 불리는 상하이 참게는 다리 부분의 털이 황색을 띄고, 다른 지역의 게보다 알이 크고, 단 맛이 더 강하다. 이 곳 이외에도 타이후, 자싱의 난후(南湖)나 디앤산후(淀山湖) 등지, 상하이의 인근 지역에서도 포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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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ese mitten crab
The crab is an autumn delicacy in Shanghai cuisine and eastern China. It is prized for the female crab roe, which ripen in the ninth lunar month and the males in the tenth. The crab meat is believed by the Chinese to have a "cooling" effect on the body. Chinese spend hundreds of yuan just to taste a small crab from Yangcheng Lake which are considered a delicacy. Most of the Yangcheng crabs are exported to Shanghai and Hong Kong, and high-profit foreign mar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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