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성(白帝城)
본래 이름은 자양성이며, 신나라 말기에 공손술이 사천에서 거병해 촉왕을 자칭할 당시 이 곳에 있는 우물에서 하얀 연기가 솟아올랐는데 그 모습이 마치 흰 용과 같아, 자신을 백제라 칭하고 성의 이름 또한 백제성으로 고쳤다. 이후 삼국 시대 당시에는 어복현에 속했으며, 촉한의 황제인 유비가 이릉 대전에서 오나라에 패해 이곳으로 피신하여 계속 머물렀다. 그 뒤 어복현을 영안현으로 개칭하고, 임종 직전 유비는 이 곳의 영안궁에서 제갈량에게 후사를 맡긴 뒤 병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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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disheng
The name Baidicheng literally means White Emperor City. It has been said that the area was once surrounded with a white mist, giving it a look which was rather mysterious, yet serene—much as what an emperor should be like. It has also been said that someone saw a white dragon, the symbol of the Emperor appear there, that the warlord Gongsun Shu thought this was a fortuitous sign, and so declared himself Emperor of Chengjia. Thus Gongsun was said to have founded the city, and so called himself "the White Empe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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