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너트

브라질너트는 오랜 시간 동안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식량으로 채집되어 왔으며 20세기에 들어서 상업적인 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했다. 브라질, 볼리비아, 페루의 저지대 아마존에서 주로 재배되는 브라질너트의 열매는 대부분 자연의 브라질너트 나무에서 채취된다. 브라질이 가장 많이 생산해왔으나 점차 볼리비아가 그 위치를 대신하고 있다. 브라질너트의 생산량은 제2차 세계대전 등 시기에 따른 변동이 있었으나 1970년대 이후로 생산량의 큰 변화는 없다.

Brazil Nut

The Brazil nut is a South American tree in the family Lecythidaceae, and is also the name of the tree's commercially harvested edible seeds. It is one of the largest and long-lived trees in the Amazon rainforest. The fruit and its nutshell – containing the edible Brazil nut – are relatively large, possibly weighing as much as 2 kg in total weight. As food, Brazil nuts are notable for diverse content of micronutrients, especially the high amount of selenium. The wood of the Brazil nut tree is prized for its quality in carpentry, flooring, and heavy constr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