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개성)
개성 성균관은 개성시 방직동(광복 당시 고려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숭교방(명륜동)에 성균관보다 건축 규모가 크다. 기관으로써 성균관은 고려 초기인 992(고려 성종 11)년에 설립되었다. 성균관 자리는 고려 경종때 별궁이 있던 자리로 1089년 국자감이 옮겨오면서 교육기관에 역할을 하게 되었다. 고려 충렬왕 시기에 국자감이라는 명칭을 '성균'으로 바꾸었으며 성균관은 태학으로도 불린다. 그리고 조선이 건국되어 향교로 지위가 낮아졌다. 현재의 건물은 임진왜란 때 파괴되었던 것을 1602년부터 8년에 걸쳐 복원한 것으로 서울 대성전은 선조(1601∼1602)에 지은 것과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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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kyunkwan
The Songgyungwan was the highest educational institution established during the Koryo and Choson Dynasties. It opened in 992. The institution consists of the Taesong Temple, Myongnyun Hall and 20 other buildings, including one of the largest wooden buildings to still exist in the DPRK. Songgyungwan is located two kilometers to the northeast of the center of the city of Kaesong. Since 1987, it houses the Koryo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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