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문 (普通門)
보통문은 고구려시대에 처음 세워진 후 조선시대에 와서 고쳐 세워진 성문으로 6세기 중엽 고구려가 평양성을 쌓을 때 평양성 중성의 서문으로 처음 세워졌으며 고려시대에도 서경의 서문으로 유지되었다. 보통문은 보통강변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고려사〉에는 "광덕문"이라 표기하고 있고, 그 밖에 아침해를 다시 본다는 뜻에서 "우양관"이란 별칭도 있었다. 지금 있는 성문은 1473년 고쳐 지은 것이며 평양성 서북쪽 방향으로 통하는 관문으로서 국방상·교통상 중요한 위치에 있었으므로 고구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매우 중요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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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ong Gate
Potong Gate is the western gate of the inner complex of the walled city of Pyongyang (Pyongyang Castle). It was originally built in the sixth century [1] as an official Koguryo construction, and was later rebuilt in 1473. It features a granite base topped by a two-story pavilion. The gate's pavilion was destroyed by American bombings during the destruction of Pyongyang in Korean War, but was later reconstructed in 1955. It is listed as National Treasures #3 in Nor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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