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로 보는 세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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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海金剛)
금강산 해금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금강산 삼일포 주변에 있는 바다이다. 이 지역은 세상에 알려진 지 300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숙종 24년(1698년) 고성 군수로 있던 남택하가 찾아내고 “금강산의 얼굴빛과 같다.” 하여 해금강이라 이름 붙였다. 본래 해안 암벽, 바위섬, 자연호, 모래사장, 하천이 어우러진 경승지다. 이중 개방된 곳은 삼일포와 향로봉이며, 관동 팔경의 하나인 총석정은 개방되어 있지 않다.
출처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