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청천 (999-1062)
포청천의 이름은 포증, 자는 희인, 고향은 개봉이 아니라 여주(지금의 합비) 사람이다. 그는 감찰어사, 추밀부사 등의 주요 관직을 역임하면서, 공무를 공평하게 수행하고 비리는 추호도 용납하지 않았으며 백성을 위한 정책을 펴고 자신에게는 한 없이 엄격했던 청백리였다. 그래서 북송 이래 지금까지 중국인들의 마음속에 가장 공정하고 청백한 관리의 표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당 건물들에는 '초직청렴, '철면무사', '공정광명', ‘집법여산' 등의 명언을 새긴 현판들이 걸려 있는데, 이 가운데 '얼굴에 철판을 깔고 사사로움을 없앤다.'는 '철면무사'라는 말이 가장 마음에 와 닿는다.
[자세히보기]출처 : 중국관광사무소
Bao Zheng (999-1062)
Bao Zheng was a government officer during the reign of Emperor Renzong in China's Song Dynasty. During his twenty five years in civil service, Bao consistently demonstrated extreme honesty and uprightness, with actions such as sentencing his own uncle, impeaching an uncle of Emperor Renzong's favourite concubine and punishing powerful families.
[Learn more]Source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