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비 (명성황후 明成皇后, 1851-1895)
명성황후 민씨는 조선의 26대 왕이자 대한제국의 초대 황제인 고종의 왕비이자 추존황후이다. 고종의 정비로 1871년 첫 왕자를 5일 만에 잃고, 최익현 등과 손잡고 흥선대원군의 간섭을 물리치고 고종의 친정을 유도했다. 민씨 척족을 기용함으로써 세도정권을 부활시켰으며, 1882년 임오군란 이후 일본한테 겨냥하는 견제를 위해 청나라의 지원에 의존하다가 1894년 청일전쟁에서 청나라가 패배당한 이후에는 러시아를 끌어들여 일본을 견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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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ress Myeongseong (1851-1895)
Empress Myeongseong or Empress Myung-Sung, known informally as Queen Min, was the first official wife of Gojong, the twenty-sixth king of Joseon and the first emperor of the Korean Empire. The government of Meiji Japan (明治政府) considered Empress Myeongseong an obstacle to its overseas expansion. Efforts to remove her from the political arena, orchestrated through failed rebellions prompted by the father of King Gojong, the Heungseon Daewongun, compelled her to take a harsher stand against Japanese influ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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