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무대고분 (石舞台古墳)
나라현의 아스카무라는 아스카 시대의 궁전이나 사적이 많이 출토되어 고대사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6세기에 축조된 석무대 고분은 거석 30개를 쌓아 올려 만든 석실 고분으로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토대였던 흙이 유실되어 노출된 천장석 표면이 평평한 무대와도 같아 석무대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 거대한 고분의 주인이 누구인지 아직 밝혀지진 않았지만, 이 주변에 당시의 유명한 권력자인 소가노 우마코의 정원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그의 무덤이라는 학설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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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hibutai Kofun
Ishibutai Kofun is a stone kofun tumulus of the Asuka period in the east of Shimanoshō, Asuka, Nara Prefecture, Japan. The kofun is believed to be the tomb of Soga no Umako. It occupies a space of 54 m, and is the largest known megalithic structure in Japan. The kofun is also known as the Ishibutoya Ko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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