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고지 (원흥사, 元興寺)
간고지는 밖에서 보면 참 소박하지만 사찰 건물 안과 경내에 환상적인 만다라와 짓궂은 도깨비 조각상이 가득해 겉으로 보기와는 사뭇 다르다. 이 사찰의 주된 명물은 본당에 있는데. 불교 미술 작품의 일종인 만다라가 네 점 비치되어 있다. 작품 중 가장 큰 것에는 연꽃과 금은보화가 열리는 나무에 아이들이 뛰노는 극락이 묘사되어 있다. 십이신장을 비롯해 약 200점에 달하는 지장보살 불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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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oji
The original foundation of the temple was by Soga no Umako in Asuka, as Asuka-dera. The temple was moved to Nara in 718, following the capital relocation to Heijō-kyō. Gangoji initially held as many as seven halls and pagodas in its precincts, which occupied a wide area within what is now Naramachi, the preserved district of modern Nara city. The original architecture was lost in fires during the 15th through 19th centu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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