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자 태실 (世宗大王子 胎室)
세종대왕자태실은 성주군 월항면 선석산 아래 태봉 정상에 있으며, 세종의 적서 18왕자와 세손 단종의 태실 등 19기가 군집을 이루고 있다. 태실은 왕실에 왕자나 공주 등이 태어났을 때 그 태를 넣어두던 곳을 말한다. 전체 19기중 14기는 조성당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나 세조의 왕위찬탈에 반대한 다섯 왕자의 태실의 경우 방형의 연꽃잎이 새겨진 대석을 제외한 석물이 파괴되어 남아 있지 않으며, 세조 태실의 경우에는 즉위한 이후 특별히 귀부를 마련하여 가봉비를 태실비 앞에 세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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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sil (Placenta Chamber)
Taesil (placenta chamber) on Mt. Seonseok, Seongju is the largest Taesil in Korea. This place houses 19 sites of Taesil, including Taesil of King Sejong``s 18th son and grandson, King Danjong, and this particular Taesil is a valuable heritage that shows the transformation of Taesil in the transition from Goryeo to Jos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