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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 (1371-1433)
정화는 중국 명나라 왕조 시대의 장군이자 환관, 무관, 제독, 전략가, 탐험가, 외교관, 정치가이다. 영락제의 심복으로 영락제의 명령에 따라 남해에 일곱 차례의 대원정을 떠난 것으로 유명하다. 원래 성씨는 이슬람의 예언자 무함마드의 중국식 한자인 마씨이고 이름은 삼보였다. 환관의 최고위직인 태감이 되었기에 중국에서는 삼보태감이란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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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eng He (1371-1433)
Zheng He was a Chinese mariner, explorer, diplomat, fleet admiral, and court eunuch during China's early Ming dynasty. He was originally born as Ma He in a Muslim family, later adopted the conferred surname Zheng from Emperor Yo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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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b of Zheng He / 정화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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