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자제 (원가계)
기적의 천하제일교와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는 미혼대는 원가계의 최고 절경이다. 미혼대는 그 풍경이 너무 황홀해 넋이 빠져버린다 하여 미혼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날씨가 좋아 계곡 아래쪽까지 훤히 보이거나, 운무가 바위 봉우리 사이를 강물같이 감돌아 흐르면 봉우리는 마치 망망대해의 작은 섬들처럼 보인다. 이런 장관 앞에 사람들은 넋을 잃게 된다. 그래서 미혼대이다. 미혼대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눠진다. 한 부분이 2미터 정도 더 높으며 면적은 열 댓 명이 앉을 수 있는 넓이이다. 불규칙적으로 뾰족하게 솟아있는 석봉들은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것처럼 아름답다. 미혼대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현실적인 감각을 잃게 만든다. 미국에서 제작한 3D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바로 이곳의 풍경을 차용했다는 말이 실감이 나는 곳이다.
[자세히보기]출처 : 중국관광사무소
Wulingyuan
Wulingyuan is a scenic and historical site in the Wulingyuan District of south-central China's Hunan Province. It was inscribed as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in 1992. It is noted for more than 3,000 quartzite sandstone pillars and peaks across most of the site, many over 200 metres (660 ft) in height, along with many ravines and gorges with attractive streams, pools, lakes, rivers and waterfalls.
[Learn more]Source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