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 (1457-1494)
정희왕후의 섭정 7년동안 저자세로 일관하며 때를 기다리다가, 1476년 친정이 시작되자 태종과 세조에 의해 숙청된 사림파를 중용한후 원상제를 폐지하며 훈구파를 견제하기 시작했다. 억불승유 정책을 추진하며, 경연을 되살리고 1485년에 경국대전을 완성후 반포하여 조선 유교정치의 틀을 닦는 업적을 세웠다. 이후 성리학적 통치 규범을 지키고 왕도정치를 구현하려 노력하였다. 1479년에 계비 윤씨를 폐출시킨 사건은 훗날 연산군에 의한 갑자사화(1504)의 원인이 되는 불행사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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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gjong (1457-1494)
His reign was marked by the prosperity and growth of the economy, based on the laws laid down by Taejong, Sejong, and Sejo. He himself was a gifted ruler. In 1474, the Grand Code for State Administration, started by his grandfather, was completed and put into effect. Seongjong also ordered revisions and improvements to the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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