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AP World Story
미리내성지
경기도 안성에서 북쪽으로 40리쯤 떨어져 은하수라는 뜻의 아름다운 우리말로 불리우고 있는 미리내는 한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의 묘소와 그의 어머니 우르술라, 김신부에게 사제품을 준 조선 교구 제3대 교구장 페레올 주교 그리고 김 신부의 시신을 이곳에 안장했던 이민식 빈첸시오의 묘가 나란히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성지에 들어서게 되면 고요하면서도 편안함이 가슴에 와 닿는다. 비록 신자가 아니더라도 성지를 둘러보면 가슴이 깨끗해짐은 느낄 수 있다.
[자세히보기]출처 : 한국관광공사
Mirinae Holy Site
The word ‘Mirinae,’ from the Mirinae Holy Site in Anseong, Gyeonggi-do, is a pure Korean word for the Milky Way. The site holds the graves of Saint Andreas Kim Daegeon, Korea’s first Catholic Saint; his mother Ursula; Bishop Ferréol, the third head of the Joseon parish who ordained Priest Kim; and Vincentius Lee Minsik who buried Saint Kim’s body. To be sure, this holy site is a serene and peaceful sanctum.
[Learn more]Source : KOREA TOURISM ORGANIZ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