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당놀이
안성은 조선 시대 남사당놀이의 발생지이자 총본산으로,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중심지였다. 남사당놀이를 공연하는 남사당패는 조선 후기 전문 공연 예술가로 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대중 연예 집단이다. 서민층에서 자연 발생적으로 남사당패가 조직됐는데,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풍물놀이, 접시돌리기, 재주넘기, 줄타기, 탈놀이, 인형극 등을 공연했다. 남사당놀이는 전통 남사당놀이에 조선 후기 안성 청룡사 남사당패와 경복궁 중건에 기여한 남사당 바우덕이의 이야기를 접목시킨 공연이다.
[자세히보기]출처 : 한국관광공사
Namsadang Nori
Namsadang refers to performance troupes which started during the late Joseon period (1392-1910). At the time, Namsadang troupes traveled throughout villages, entertaining the people with traditional performances such as pungmulnori, tightrope walking, and more. Regular Namsadang performances in Anseong first began to commemorate Anseong Namsadang, known to be the best of all Namsadang troupes, and the troupe's leader, Baudeogi.
[Learn more]Source : KOREA TOURISM ORGANIZ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