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AP World Story
치유의 숲
서귀포의 호근동에는 총 11km의 길이로 만들어진 치유의 숲이 있다. 편백나무와 삼나무로 가득한 숲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치유가 된다. 야자수 껍질로 엮어 만든 매트와 나무 길 등으로 산책로가 편안하게 갖춰져 있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걷기에 좋은 곳이다. 이곳은 총 10개의 테마 길로 이루어져 있다. 입구에서 만나는 방문자 센터부터 시작되는 약 1.9km의 길을 ‘가멍 오멍 숲길’이라 부르고 가멍 오멍 숲길에서 나머지 9개의 길이 뻗어나가 있다. 각 길에는 중간중간 앉아 있을 수 있는 숲 속 쉼팡 공간인 쉼터가 있는데, 쉼터에 마련된 목재의자에 누워 쉴 수 있다.
[자세히보기]출처 : 제주관광공사
Forest of Healing
There is a forest where you can thankfully heal your exhausted body and mind. It’s a healing forest path some 11 kilometers in length that is lined with cedar trees and a quiet, safe space. There are some 10 themed paths, and since they are well maintained, it is easy for people of all ages to enjoy comfortably. From the visitor center at the entrance to the forest, the first part of the trail is a road about 1.9 km in length. It connects with the rest of the nine paths. There is a shelter in the middle of each road where you can rest on wooden benches.
[Learn more]Source : Jeju Tourism Organiz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