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AP World Story
최은희 (崔銀姬, 1926-2018)
5, 60년대 영화계를 김지미, 엄앵란과 함께 나눌 정도로 스타가 되었다. 특히 1960년대에는 후배 김지미와 경쟁했는데, 흥미롭게도 '춘향전'을 비슷한 시기에 김지미(홍성기 감독)와 최은희(신상옥 감독)가 각자 버전으로 찍고 동시 개봉하면서 라이벌전을 벌이기도 했다. (결과는 신상옥 최은희 페어의 승리로 끝났다.) 이 시절 그녀는 정말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는데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처럼 전통적 여인상에서 <지옥화>처럼 서구적인 글래머상까지 소화하면서 그녀는 초창기 한국영화에 엄청난 업적을 남겼다.
[자세히보기]출처 : 나무위키
Choi Eunhee (1926-2018)
Choi Eun-hee was a South Korean actress, who was one of the country's most popular stars of the 1960s and 1970s. In 1978, Choi and her then ex-husband, movie director Shin Sang-ok, were abducted to North Korea, where they were forced to make films until they sought asylum at the U.S. embassy in Vienna in 1986.[3][4] They returned to South Korea in 1999 after spending a decade in the United States.
[Learn more]Source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