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라 천주당
1864년에 건립된 것으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현존하는 기독교 건축물이다. 1597년 무장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령으로 책형을 당한 26명의 가톨릭 신자에게 기도를 바치기 위해서 세운 교회당이며, 순교지 나가사키시 니시자카를 향해 있다.기독교가 금지된 당시의 일본에서 250년간 은밀하게 천주교 신앙을 지켰던 신도들을 발견한 "나가사키의 신도부활"의 무대이기도 하다. 성당입구 정면에는 신도발견을 기념하고 프랑스에서 보내온 마리아 상 "일본의 성모상(日本之聖母像)"이 있다.
[자세히보기]출처 : Wikipedia
Basilica of the Twenty-Six Holy Martyrs of Japan (Nagasaki)
The Basilica of the Twenty-Six Holy Martyrs of Japan is a Roman Catholic minor basilica and Co-cathedral in Nagasaki, Japan, built soon after the end of the Japanese government's Seclusion Policy in 1853. It is also known as the Church of the 26 Japanese Martyrs. It was for many years the only Western-style building declared a national treasure, and is said to be the oldest church in Japan.
[Learn more]Source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