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데지마
에도 막부 유일의 해외 무역 창구



데지마 (出島)

1636년에 지어진 데지마는 1859년 개항 전까지 서양과 교류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였다. 1543년 포르투갈의 배가 일본에 들어오고 1549년 기독교가 전해지자 각지의 지주들은 무역과 종교를 위해 포르투갈 배가 들어오는 것을 환영하게 된다. 하지만 막부 시대가 열리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기독교를 억압하게 되고 이를 위해 여기저기 흩어져 살던 포르투갈인을 한 곳에 수용하기 위해 데지마를 건설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바다를 매립하여 지어졌다 하여 츠키시마(築島)라고도 불리었다. 바다 위의 섬이었던 데지마는 당시의 공사 설계, 토목 기술에 관해서는 지금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개항 이후 나카사키 항만 계획에 따라 완전히 매몰되었지만 1996년 에도시대의 모습을 복원하자는 데지마 복원 정비 사업으로 인해 현재의 모습으로 재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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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agasaki

Dejima

Dejima was a Dutch trading post located in Nagasaki, Japan from 1641 to 1854. Dejima was a small fan-shaped artificial island in the bay of Nagasaki covering an area of 120 m × 75 m or 9,000 ㎡ , and is listed in old Western documents Latinised as Deshima, Decima, Decuma, Desjima, Dezima, Disma, or Disima. Dejima was built in 1634 to house Portuguese traders and separate them from Japanese society by digging a canal through a small penins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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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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