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1390?-1450?)
장영실은 조선 전기의 관료이며 과학자, 기술자, 발명가이다. 본래 동래현(부산)의 관노이나 발명가로서의 훌륭한 재주를 태종이 인정하여 발탁하였다. 수력에 의해 자동으로 작동되는 물시계인 자격루와 옥루를 만들어 세종으로부터 총애를 받았다. 이때 만들어졌던 천문 기구에는 천문 관측을 위한 기본 기기인 대간의, 소간의를 비롯하여 종묘 앞에도 설치한 공중시계인 앙부일구, 밤낮으로 시간을 알리는 일성정시의, 규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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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Yeongsil
Jang Yeong-sil was a Korean engineer, scientist and inventor during the Joseon dynasty. Although Jang was born as a peasant, King Sejong's new policy of breaking class barriers placed on the national civil service allowed Jang to work at the royal palace. Jang's inventions, such as the Cheugugi and the water gauge, highlight the technological advancements of the Joseon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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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g Yeongsil Science Garden / 장영실 과학동산
장영실 과학동산
동래출신 조선시대 세종당시 최고의 과학자인 장영실이 만든 세계최고의 옛 천문의기 18종 19점을 동래읍성북문광장에 복원하였다. 북문앞 광장에는 북두칠성을 주제로 혼상과 석각 천상열차분야지도, 혼천의, 앙부일구, 일성정시의, 현주일구, 풍기대, 수표, 선화당, 관상감, 창덕궁 측우기 등 11종을 배치했고, 혼상 좌 ․ 우측에 동·서양 해시계 2종을, 역사관에서 북문의 통행로 주변에는 세종대왕기념관 일구대, 평면해시계, 신법지평일구 등 5종을 현장조사, 제작, 설치까지의 전 과정에 걸쳐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동래구의 위도와 경도에 맞게 설치했다.
출처 : 동래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