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렬사 (부산)
충렬사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동래부사 송상현 공을 모시기 위해 1605년(선조 38년) 당시의 동래부사 윤훤이 동래읍성의 남문 근처 농주산에 송공의 위패를 모신 송공사를 지어 매년 제사를 지낸 것이 그 시초이다. 그 후 1624년(인조 2년) 선위사 이민구의 청으로 충렬사라는 사액이 내려짐에 따라 송공사는 충렬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출처 : 동래구청
Chungnyeolsa
The beginning of the Chungnyeolsa is as follows : The Songgongsa was built on Nongju mountain to enshrine the Dongnae Magistrate, Song Sang Hyeon, by Magistrate, Yun Hwon in 1605. It became to be hold a memorial service annually to admire Song Sang Hyeon who sacrificed himself for his country in the Japanese Occupation(1910-45).
Source : Dongnae-gu off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