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 (촉석루)
진주 하면 금방 떠오르는 것이 남강과 촉석루다. 촉석루에 와본 적이 있건 없건 간에 왜장을 껴안고 남강에 뛰어든 논개 덕분에 촉석루는 쉽게 잊히지 않을 명성을 얻었다. 하지만 그 촉석루가 진주성 안에 들어앉아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진주성은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위로 선정되기도 한 명소다. 낮에 보는 풍경도 좋지만 야경이 일품이라 야간에도 관람객이 끊이지 않는다.
[자세히보기]출처 : 한국관광공사
Jinju Castle (Chokseokru)
Jinjuseong Fortress, which is historically linked to the Japanese invasion in 1592, was originally named Geoyeolseong Fortress during the Three Kingdom Period, later renamed as Chokseokseong Fortress in the Goryeo Dynasty and finally settled as Jinjuseong Fortress in the Joseon Dynasty. The reinforced stonewall has a circumference of approximately 1,760m, 5m-8m in height and contains three wells and springs.
[Learn more]Source : KOREA TOURISM ORGANIZ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