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민 (1554-1592)
1592년 11월 8일 일본의 2만 대군이 진주성으로 쳐들어왔는데, 1부대는 마재를 넘어오고 2부대는 불 천을 넘어 들어오고, 3부대는 진양을 무찌르고 들어왔다. 그런 다음 성을 둘러싸고 포위 공격을 감행하자 김시민은 고을 안에 사는 백성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부 성으로 들어오게 하고 여자는 모두 남장을 하라고 명령을 내렸다. 이렇게 조직된 4000명의 군대로 성을 철통같이 지키며 7일간의 격전 끝에 일본군을 물리쳐 퇴각시켰다. 조선군의 위대한 승리였다.
[자세히보기]출처 : Wikipedia
Kim Simin (1554-1592)
Gim was made an official in Jinju Castle in 1591, and with the sudden death of the castle’s guardian Yi Gyeong, and the beginning of the Imjin Wars he came to be the commander of the fortress. From there, he acted decisively to fortify the castle. During the Wars, he defeated Japanese forces at Sacheon and Goseong and captured the Japanese commander Pyeongsotae at Jinhae. With this merit he was appointed Right Gyeongsang provincial army district Commande and once again defeated the Japanese at Geumsan.
[Learn more]Source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