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 청해진 유적지
완도군. 이름에 ‘섬’ 이 들어갔기 때문일까. 완도는 본섬 자체보다 그가 품은 섬들이 더 인기다. 슬로시티 ‘청산도’, 고산 윤선도를 품은 ‘보길도’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이 두 섬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덕분에 완도를 여행했어도 완도 본섬 자체를 여행하는 경우는 그리 흔치 않다. 그렇다고 완도 본섬에 볼거리가 없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그래서 오늘은 완도 본섬 한 바퀴 여행을 준비했다.
[자세히보기]출처 : 한국관광공사
Jangdo Cheonghaejin Historical Site
On the coastal waters of Jangjwa-ri, is a flat island called Jangdo (a.k.a. Janggunseom) that looks like an upside down abalone. The distance to Jangdo from village is approximately 180m, and Jangdo can be reached on foot twice a day during low tide. This is a historical site of Cheonghaejin conquered and developed by ChangPoGo, a famous admiral in the unified Silla Dynasty.
[Learn more]Source : Wando-g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