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수산물식당
평양직할시 대동강 남쪽 강변에 배 모양으로 지어진 음식점이다. 양식에 성공하였다는 철갑상어 요리와 함께 국내 언론에 알려졌다. 김정은 의 지시로 3층 구조의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2018년 7월 30일에 준공되었다. 2층과 3층은 1500석 규모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1층에는 각종 활어들이 담긴 대형 수조가 있다. 북한 월급수준을 생각한다면 음식값이 싸다고 보기 힘들다고 볼 수 있지만, 어차피 북한에서는 대다수의 가정이 부업을 통해서 돈을 버는데다가, 외화로 돈 받는 식당보다는 훨씬 싸고 당국에서도 꽤나 신경써서 운영하기 때문에 평양시민들이 꽤 찾는 식당이 되었다는 듯하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