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리잘 (1861-1896)
호세 프로타시오 리살 메르카도 이 알론소 레알론다 혹은 호세 리살은 의사, 저술가, 시인, 언론인, 교육가이며 필리핀의 독립 운동가이다. 스페인 치하에서 필리핀의 해방을 주창한 필리핀의 독립운동가였으나 안드레스 보니파시오 등의 무장투쟁론에 반대하고 스페인의 개혁과 자치 운동을 주장하였다. 필리핀의 독립운동을 지도하였고 필리핀 독립의 아버지로 추앙받고 있다. 그는 《놀리 메 탕헤레(나를 만지지 마오)》(Noli Me Tángere), 《훼방꾼》의 작가이며, 많은 시와 에세이를 남겼다. 그는 1896년 12월 30일 스페인 식민지 군에 의해 처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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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 Rizal (1861-1896)
José Protasio Rizal Mercado y Alonso Realonda was a Filipino nationalist and polymath during the tail end of the Spanish colonial period of the Philippines. He is tagged as the national hero of the Filipino people. An ophthalmologist by profession, Rizal became a writer and a key member of the Filipino Propaganda Movement, which advocated political reforms for the colony under 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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