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제 (隋炀帝,569-618)
수 세조 양황제 양광은 수나라의 제2대 황제이다. 본래 수나라에서 올린 묘호는 세조이며, 시호는 명제이나, 당나라에서 비하의 의미로 올린 양을 대신 붙여 주로 양제로 불린다. 양제는 즉위하자마자 대대적인 토목 공사를 일으켰다. 만리장성을 새로이 쌓게 하였으며, 아버지가 중단시킨 대운하의 공사를 재개시켰다. 이 대운하는 북경에서 항주까지 짓는 대공사로, 이에 백성들의 불만이 커져 갔지만 그것도 모자라 양광은 수도 장안 대신 낙양에 동경을 쌓게 하여 백성들의 노고를 더욱 크게 만들었다. 대운하는 이후 남쪽의 장강과 북쪽의 황하를 연결시켜서 남북 융합에 크게 이바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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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eror Yang of Sui (569-618)
Emperor Yang of Sui, personal name Yang Guang, alternative name Ying, Xianbei name Amo, also known as Emperor Ming during the brief reign of his grandson Yang Tong), was the second son of Emperor Wen of Sui, and the second emperor of China's Sui dynasty. Emperor Yang's original name was Yang Ying, but was renamed by his father, after consulting with oracles, to Yang Guang. Yang Guang was made the Prince of Jin after Emperor Wen established Sui Dynasty in 581. In 588, he was granted command of the five armies that invaded the southern Chen dynasty and was widely praised for the success of this campa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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