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
거문도(巨文島)는 대한민국 남해 연안의 섬으로,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의 주도이다. 고도·서도·동도의 세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삼도 또는 삼산도라고도 불렸는데, 그 중 고도만을 가리켜 거문도라고 칭하기도 한다. 고흥반도의 정남쪽 남해 한가운데, 제주도와 여수의 중간 지점에 있어서 어업과 전략상 중요한 곳이며, 구한말 외세의 세력 다툼 때문에 1885년 영국이 이곳을 불법 점거한 거문도 사건(1885년 4월 ~ 1887년 2월)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래서 영국에서는 거문도(巨文島)를 포트 해밀턴(Port Hamilton)이라고 부른다. 현재 거문도 지역은 다도해해상 국립공원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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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mundo Island
Port Hamilton was surveyed in 1845 by British naval officer Sir Edward Belcher in HMS Samarang and was named after the then secretary of the Admiralty, Captain W.A.B. Hamilton. The spacious harbour was also noted for its strategic importance by others, such as Russian Vice-Admiral Yevfimy Putyatin, who visited the islands several times and obtained permission from natives in 1857 to establish a coal depot, though due to delays in the delivery of the coal, the plan was abando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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