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버그

1840년대, 덴마크의 왕 프레데리크 7세는 양조가들에게 덴마크와 왕실을 세계에 대표할 걸작을 만들 것을 주문하였다. 1847년 양조과정 전체와 맥주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했던 J.C.jacobsen은 이를 받들어 1847년 아들의 이름 'Carl'과 공장이 위치한 언데(berg, hill의 덴마크어)을 따 칼스버그라는 맥주를 만들어 왕실에 헌정하였고 덴마크 왕실은 칼스버그를 덴마크 왕실의 공식맥주로 선정하였다. J.C Jacobsen의 아들 Carl은 그의 아버지 양조장의 일부를 빌려 뉴칼스버그라 이름지었다. 아들의 맥주 판매량은 곧 아버지를 앞질렀지만 아버지는 아들의 방식에 전혀 만족을 느끼지 못했다. 구 칼스버그vs 신 칼스버그의 긴 싸움 끝에 아버지와 아들은 화해하게 되었고 1906년 공식적으로 칼스버그 양조장으로 합병하게 되었다.

Carlsberg

Carlsberg was founded by J. C. Jacobsen, a philanthropist and avid art collector. With his fortune he amassed an art collection which is housed in the Ny Carlsberg Glyptotek in central Copenhagen. The first brew was finished on 10 November 1847, and the export of Carlsberg beer began in 1868 with the export of one barrel to Edinburgh, Scotland. Some of the company's original logos include an elephant, after which some of its lagers are named, and the swastika, the use of which was discontinued in the 1930s because of its association with political parties in neighboring Germ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