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창 (1864-1953)
오세창 조선 말기와 대한제국의 문신, 정치인이며 계몽 운동가이자, 일제강점기 한국의 언론인, 독립운동가, 서화가, 그리고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조선 말기에는 개화파 정치인이었고, 일제 식민지 시대에는 3.1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으며, 서화와 고미술품 감정 등의 활동도 하였다. 한국의 역대 왕조의 서화가 인명사전인 "근역서화징"의 저자이다. 1918년 설립된 조선인 미술가, 서예가, 조각가 단체인 서화협회 창립 발기인이기도 하다. 개화파 역관 오경석의 아들로 조선 말기에는 개화운동에 동참했고, 을미사변으로 인하여 일본으로 망명했다가 귀국했으나 1902년 다시 일본으로 건너갔다. 귀국 후 만세보, 대한민보의 대표이사로 언론 활동을 하였고,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과 천도교 사역 활동에 종사하였으며 1918년 말부터는 만세 운동 계획에 참여했다. 1919년 3월의 3.1 운동 당시 민족 대표 33인의 한사람이기도 했다. 예술 다방면에 조예가 깊은 서예가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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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Sechang (1864-1953)
O Se-chang was a Korean politician, politician, writer, calligrapher-painter, and Korean independence activist. He is known for his writings on Korean calligraphy-paintings and epigraphy, such as Geunyeok seohwi, an encyclopaedia of Korean art history, as well as his active engagement in journalism, art, and 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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