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기넨부츠지
오타기넨부츠지는 신성한 아타고산으로 이어지는 역사적인 산길을 따라 산속에 세워져 있으며, 조용하고 차분한 기분 좋은 환영의 분위기가 있는 절로 766년에 건립되었지만, 천재로 여러 번 피해를 입고, 몇 번의 재흥을 거쳐 1922년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1980년부터 10년간 산문의 해체 복원 수리를 비롯해 경내 전역의 본격적인 부흥 사업이 행해졌다. 이때 절 번성을 기원하여 일반인들을 초대하여 경내에 조각된 1200명의 나한상은 오타기넨부츠지의 특징이 되었다. 석상 하나 하나가 매우 개성적인데 고양이를 안고 있거나, 잔을 나누고 있거나, 웃고 있는 등 하나도 같은 것은 없고,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평온을 주고 있다.
[Learn more]Source : Sagano Scenic Railway
Otagi Nenbutsuji Temple
Otagi Nenbutsu-ji is a temple on the outskirts of Arashiyama with a collection of 1200 unique and whimsical statues. It’s a rarely visited and interesting place that rewards the adventurous visitor. Otagi Nenbutsu-ji Temple is hidden in the hills in far western Arashiyama. It is most famous for its collection of 1200 Rakan statues that represent the disciples of the historical Buddha. These statues are a relatively recent addition to a temple, which has a long and rather unfortunate history.
[Learn more]Source : InsideKyo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