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칸도 젠린지 (영관당, 永觀堂)
히가시야마 산 산기슭에 서 있는 한적한 고찰. 853년 신죠 소즈에 의해 창건되어, 863년 세이와 천황에게 젠린지라는 절 명을 하사받았다. 모든 건물은 넓은 자연과 일체가 된 긴 회랑으로 연결되어 있다. 중요문화재인 뒤돌아보는 아미타여래상이 본존으로, 왼쪽 후방을 돌아보고 있는 드문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다. 또 붉게 물든 아름다운 단풍도 유명해, 다보탑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몸도 마음도 물들어 버릴 정도로 새빨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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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kando Zenrinji
The temple got its start when Kūkai's pupil, the monk Shinshō, aspired to found a temple for the worship of the Gochi Nyorai, or Five Wisdom Buddhas. In 853, he purchased the mansion of Fujiwara no Sekio for this purpose. The construction of temples was forbidden in Kyoto at the time, however, and so it was not until ten years later, when formal Imperial approval was granted by Emperor Seiwa, that the Zenrin-ji was formally fou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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