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어소
교토 어소(교토고쇼)는 일본 교토부 교토시 가미교구에 있는 일본의 황궁이다. 천황이 1869년에 현재 도쿄에 있는 궁전으로 옮기기 전까지 헤이안 시대부터 에도 시대 말까지 역대 천황이 주거하였다. 현재 대중에게 공개하고 있으며, 일본 궁내청이 관리하고 있다. 교토 어소는 교토에 있는 궁전 가운데 가장 마지막까지 사용한 궁전으로, 본래 서쪽에 있던 정식 황궁을 버리고 이곳으로 들어온 것이다. 교토 어소는 메이지 유신 때 황실을 도쿄로 옮기며 대부분 기능을 상실했지만, 다이쇼 천황과 쇼와 천황은 여전히 이곳에서 즉위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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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to Imperial Palace
The Kyoto Imperial Palace is one of the active palaces of the Emperor of Japan and has the longest history as the capital of Japan. The Emperor declared Meiji Restoration and Charter Oath at this place in 1868. The following year, the Emperor moved into Edo castle, currently Tokyo Imperial Palace, but he ordered the preservation of the Kyoto Imperial Palace in 1877, which is still used as an active 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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