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의 탑
처녀의 탑(크즈 쿨레시)은 보스포러스 해협에 떠 있는 탑이며, 지금은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는 탑으로 이 탑에는 두 가지의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 이 탑에는 두 가지의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 첫 번째 이야기는 터키 황제의 공주가 있었는데 한 예언가가 공주의 18세 생일에 독사에 물려 죽는다는 예언을 해서 황제가 바다 한가운데 탑을 지어 공주를 보호했지만 결국 황제가 딸의 18번째 생일선물로 준 과일 바구니에 들은 독사 때문에 공주는 죽고 말았다. 두 번째 이야기는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Leandro라는 청년이 아프로디테를 숭배하는 여사제를 보고 사랑에 빠졌고 그 여사제를 만나기 위해 항상 사람들의 눈을 피해 바다를 헤엄쳐 그녀가 사는 작은 섬에 갔다. 여사제는 청년이 안전하게 오게끔 바다에 불을 비춰주었다. 어느 날, 폭풍우가 몰아쳐 사제의 불빛을 삼켜버려 청년이 죽자, 여사제도 탑에서 몸을 던졌다는 슬픈 이야기이다.
Maiden's Tower
The Maiden's Tower, also known as Leander's Tower (Tower of Leandros) since the medieval Byzantine period, is a tower lying on a small islet located at the southern entrance of the Bosphorus strait 200 m (220 yd) from the coast of Üsküdar in Istanbul, Tur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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