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1926-2008)
박경리는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대하소설 '토지'가 대표작이며 이 외에도 '김약국의 딸들', '불신시대' 등 많은 작품이 있다. 남편 김행도는 1950년 한국 전쟁 당시에 좌익으로 몰려 서대문 형무소에서 죽음을 맞았으며, 그와의 사이에 외동딸을 두었다. 1955년 소설가 김동리의 추천으로 단편 '계산'과 1956년 단편 〈흑흑백백〉이 현대문학에 발표되면서 작가로서의 본격적인 삶을 시작한다. 1980년 지금의 박경리문학공원 자리인 원주시 단구동 742번지에 정착하여 창작활동을 계속하였다. 1992년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소설창작론을 강의하였고, 1995년 같은 대학교 객원교수로 임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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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Kyongni (1926-2008)
Pak Kyongni was a prominent South Korean novelist. She was born in Tongyeong, South Gyeongsang Province, and later lived in Wonju Gangwon Province. Pak made her literary debut in 1955, with Gyesan. She is, however, most well known for her 16-volume story Toji, an epic saga set on the turbulent history of Korea during 19th and 20th century. It was later adapted into a movie, a television series and an 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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