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강릉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은 시간의 무한성을 상징하고 미래와 과거의 단절성이 아닌 영속성을 뜻하며 지름 8.06m, 폭 3.20m, 무게 40톤, 모래무게 8톤으로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가 있다. 광화문에서 동쪽으로 직선을 이으면 닿는 곳, 정동진은 1995년 방영된 드라마 모래시계를 통해 유명세를 치르기 시작했다. 20년 전, 청량리에서 밤기차를 타고 내린 정동진역 인근에는 관광과 관련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작은 담배가게에서 음료수를 팔던 것이 고작.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역이라는 명성이 무색할 정도였다. 20년 만에 찾은 정동진은 그야말로 상전벽해다.
[자세히보기]출처 : 한국관광공사
Jeongdongjin
The nice, sandy beach stretches over 250m and has three major swimming spots: in front of Jeongdongjin Railway Station, at Moraeshigae Park, and at the Jeongdongjin Seawalls. The spots near the railway station and at the park are more popular because they are spacious and easy to reach, with Moraeshigae Park having the added bonus of welcoming swimmers both day and night. The numerous rocks in front of Jeongdongjin Railway Station are home to shellfish, mussels, sea urchins and sea mustard.
[Learn more]Source : KOREA TOURISM ORGANIZ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