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려 (1911-1995)
장기려는 1968년 한국 최초의 사설 의료보험조합인 부산시 청십자의료협동조합을 설립하였고, 1976년 청십자의료원을 설립하여 환자 진료를 계속하였다. 1974년 한국간연구회 창립을 주도하여 초대회장을 맡았으며, 장미회[4] 창설, 부산 생명의 전화 설립, 장애자재활협회 부산지부 창립에도 앞장섰다. 장기려는 1943년 우리나라 최초로 간암 환자의 간암 덩어리를 간에서 떼어내는데 성공하였고, 1959년에는 간암 환자의 간 대량절제술에 성공하였다. 그는 간의 혈관과 미세구조 등에 대한 연구 업적으로 많은 간질환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었으며 한국 외과학에서 미개척 분야였던 간장외과의 발전과 의료 인재 양성에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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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 Keeryo (1911-1995)
After graduating from Songdo Elementary School in Kaesong in 1928, he entered Kyungsung Medical School in 1928 and graduated in 1932. After graduation, he entered the school as an assistant to the former Surgery Department of Kyungsung and became a disciple of Professor Baek In-jae of the Korean Surgical Society. In 1932, he married Kim Bong-sook, the eldest daughter of Kim Ha-sik, an internal doctor, and had 3 males and 3 fem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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