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박물관
판소리를 중흥시킨 신재효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2001년 개관하였다. 대지 5525.5㎡, 건물 1433㎡의 2층 규모로 신재효의 유품과 고창 지역의 명창, 판소리 자료 등 총 1,48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실은 소리마당과 아니리마당 등 5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중 소리마당에는 판소리의 기원과 판소리 시연 모형, 판소리 계보 등이 전시되어 있고, 아니리마당은 고창군 소개와 신재효·진채선·김소희 등 이 지역 출신 명창들을 소개하고 있다. 가사 집과 국악 관련의 음반·서적 등 희귀한 전시물도 많다.
[자세히보기]출처 : 고창군
Pansori Museum
The Gochang Pansori Museum was established in the old residence of ‘Dongni’ Sin Jae-Hyo (a musical theorist and arranger and a sponsor of Pansori) with the aim of honoring the great Pansori singers of the past (including Sin Jae-Hyo) and preserving and developing the indigenous tradition of Pansori. Of the original rooms of the residence only Sarangchae (an annex where men used to study or welcome guests) has been renovated and is open to the public. Right next to Sarangchae is the Dongni Gugakdang (Korean Traditional Music Hall).
[Learn more]Source : KOREA TOURISM ORGANIZ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