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디쿨레 성
테오도시우스 성벽 중 하나인 육지의 요새 예디쿨레 성은 콘스탄티노플을 난공불락의 도시로 만든 테오도시우스 성벽 중 마르마라 해협 근처의 육지 쪽 요새이다. 터키어로 예디쿨레는 7개의 탑을 뜻하며 예디쿨레 성은 7개의 탑과 황금 문이 있었다. 4개의 탑이었으나 후에 오스만 제국 메흐메드 술탄이 3개를 추가하였다. 현재는 황금문의 존재는 사라지고 비잔틴 제국 당시의 위용보다는 오스만 제국 시대의 감옥의 음산한 분위기가 풍긴다. 여행객이 적은 곳이기에 여유롭고 한적한 분위기에서 이스탄불의 시내와 마르마라 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Yedikule Fortress
Yedikule Fortress is a fortified historic structure located in the Yedikule neighbourhood of Fatih, in Istanbul, Turkey. Built in 1458 on the commission of Ottoman Sultan Mehmed II, the seven-tower complex was created by adding three new towers and fully enclosing a section of the ancient Walls of Constantinople, including the two twin towers that originally constituted the triumphal Golden Gate built by Roman Emperors Theodosius I and Theodosius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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