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평리 칠층석탑(忠州 塔坪里 七層石塔
충주 탑평리 칠층석은 남북국 시대(통일신라 시대)의 석탑으로 원성왕 12년에 건립되었다. 국보 제6호로서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에 있는, 남한강 상류의 강가 높은 토단 위에 건립되었다. 이중기단 위에 7층의 탑신(塔身)을 올렸다. 규모가 커서 기단과 하층부는 여러 장의 판석으로 짜여 있으나 체감률(각 층의 옥개석이 상부로 갈수록 작아지는 비율)이 좋고 옥개석 귀마루 부분이 살짝 치켜 올라가서 경쾌한 느낌을 준다.
[자세히보기]출처 : Wikipedia
Seven-story Stone Pagoda in Tappyeong-ri
The stone pagoda is estimated to have been built during the reign of King Wonseong in the 8th century, and it has a style which was typical of the Later Silla period. It is presumed that the pagoda was once part of a temple site; various artifacts were discovered beneath the pagoda in 1917, including religious items and a mirror from the Goryeo period.[
[Learn more]Source : Wikipedia